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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충돌사고 예방 자전거횡단도 설치

9월까지 3억원 투입…주요 관광지 등 56곳에

2018년 07월 16일(월) 18:11
여수 여자만 자전거도로에서 시민들이 자전거를 타고 있다.
최근 여가활동으로 자전거를 즐기는 시민이 늘어나자 여수시가 오는 9월까지 주요 관광지 56곳에 자전거횡단도를 설치키로 했다.

자전거횡단도는 횡단보도를 건너는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 간 충돌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여수시는 사업비 3억 원을 투입한다고 16일 밝혔다.

여수시는 횡단보도 측면에 자전거횡단도를 도색하고 자전거의 원활한 횡단을 위해 인도 경계석 턱을 낮출 계획이다.

사업대상지는 자전거도로가 있는 곳과 주요 관광지 주변 등을 우선 선정했다.

여수시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자전거횡단도를 지속적으로 늘려가고 매년 자전거보험 가입을 통해 시민과 공영자전거 이용자의 사건·사고에 대비할 계획이다.

여수시 관계자는 "최근 전국적으로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 간 충돌사고가 늘고 있다"며 "자전거 이용자는 반드시 측면에 설치된 자전거횡단도를 이용해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여수시의 자전거도로는 탁 트인 해안가를 따라 조성돼 있어 인기가 높은 지역으로 길이는 오동도~돌산읍·오동도~여자만·관기방조제~공정마을·죽림삼거리~가사리·궁항~달천 등 85.7㎞에 이른다.
곽재영 기자         곽재영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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