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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화재 취약 건물 안전조사

다중이용·노유자 시설 등 657개동 대상

2018년 07월 12일(목) 19:13
광양소방서는 오는 12월까지 다중이용시설과 노유자시설 등 화재취약 건물 657개동에 대한 화재안전특별조사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특별조사는 제천·밀양화재를 계기로 대형화재 참사 재발 방지와 화재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대상은 화재위험성이 높고 인명피해 우려가 있는 건축물로 광양에 해당 되는 건물은 1,456개동이다.

올해는 화재안전특별조사 1단계로 다중이용시설과 노유자시설 등 취약시설에 대해 우선적으로 조사하고 있다.

광양소방서는 이번 조사를 위해 건축·소방·전기·가스 분야별 전문가와 시민참여단으로 점검반을 구성했으며 화재 위험요인과 안전시설을 조사해 대응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대대적인 화재안전특별조사로 얻은 결과를 바탕으로 건물안전정보시스템을 구축, 건물주가 자발적으로 화재위험요인을 제거하도록 유도 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와 함께 "건물주와 소방안전관리자분들은 특별조사반이 현장에 방문하면 효율적인 점검을 할 수 있도록 최대한 협조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경화 기자         정경화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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