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선의원이자 청년의원으로 부담감과 책임감이 막중하지만 늘 낮은 자세로 부단히 배우는 시의원이 되겠다."

최대원 광양시의원(36·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은 "광양은 전남에서 가장 젊은 도시"라며 "청년의 입장에서 같은 세대의 상황을 공감하고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소통정치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최 의원은 "모든 세대가 중요하지만 특히 청년은 국가와 지역사회의 희망과 미래라고 생각한다"며 "청년·신혼부부 주거안정 지원과 청년 비전센터 설립, 페스티벌 개최 등을 통해 '더 머물고 싶은 광양'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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