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들이 의회를 신뢰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유남숙 곡성군의원(53·더불어민주당·가선거구, 곡성읍, 오곡면, 목사동면, 죽곡면, 고달면)은 "보다 전문적인 심의와 행정감시가 될 수 있도록 상임위원회 활동을 보장하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유남숙 의원은 "전문성을 갖춘 의원 연구모임과 예·결산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조례개정 및 제정 등 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그는 "주민간담회를 분기별로 실시해 주민과 소통하고 애로사항을 챙길 것"이라며 "주민이 주인이 되는 민생정치를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

        한정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