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청소년문화의집이 최근 꿈오라기(꿈의 한자락) 목공예 사업을 마무리 했다. 2017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공공청소년수련시설 운영지원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2~6학년, 10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했다.

함평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추진, 지역 청소년들의 거점 기관으로서 역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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