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사회단체 활동가로서 선택을 받았다는 것에 큰 의미를 두겠다."

주종섭 여수시의원(54·더불어민주당·아선거구 시전 둔덕 주삼 삼일 묘도)은 "여수지역사회에 필요한 숙원사업으로 여수국가산단 주변지역 지원특별법 제정추진, 여수지역 준설토 투기장 중 사용목적 달성 지역 여수시로 귀속 추진, 여순사건 치유와 상생을 위한 활동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주 의원은 이어 "비정규직 지원조례 강화, 사회적 경제지원 강화, 해양생태보전 활성화 지원강화, 주민자치센터 이용 운영지원 강화 등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곽재영 기자         곽재영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