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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강진 여고생 실종 사건 수색 확대

용의자 야산·저수지 이동 정황 추가 파악

2018년 06월 21일(목) 19:17
야산 수색하는 경찰
경찰이 강진 여고생 실종 사건 용의자가 실종 당일 야산뿐 아니라 저수지 방향으로 이동한 정황을 추가로 확인하고 수색 범위를 확대했다.

용의자가 체류한 시간이 채 10분이 넘지 않으리라고 추정되지만, 경찰은 모든 가능성을 열고 수색을 벌이고 있다.

21일 강진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A양(16·고1) 실종 당일인 지난 16일 강진군 군동면 B씨의 집 마을 도로에 설치된 CCTV에서 오후 9시 20분께 B씨의 검은색 승용차가 마을을 떠났다가 33분께 돌아오는 모습을 확보했다.

같은 시간대 B씨의 휴대전화 위치 신호가 4km가량 떨어진 군동면 금사저수지 인근에서 확인됐다.

B씨는 16일 오후 1시 50분께 강진읍의 가게에서 나왔으며 2시께 A양 집과 600m 거리에서 그의 차량이 발견됐다.

A양은 2시 1분께 친구에게 B씨와 만났으며 해남 방면으로 간다는 SNS 메시지를 보냈다.

B씨 승용차는 오후 2시 15분께 A양 집과 20여km 떨어진 도암면에 진입했고 4시 54분에 다시 마을을 빠져나갔다. B씨는 도암면 지리를 잘 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태선 기자         한태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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