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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보험 지원·유기농 거점단지 조성

올해 친환경 재배 인증 1,400㏊ 목표

2018년 06월 21일(목) 16:49
강진군 한 농가에서 제초를 위해 논에 새끼우렁이를 공급하고 있다.
강진군이 경지면적 중 10.8%인 1,400㏊에 대한 친환경농업을 실천키로 하고 유기농 중심 인증품목 다양화와 인증면적 확대를 추진한다.

21일 강진군에 따르면 무농약 벼 인증 필지 중 과거 5년(5회)동안 친환경농업 직불금을 받은 필지는 친환경농업 직불금 지원이 중단되고, 2019년부터는 친환경농업단지조성사업비 지원이 중단된다. 하지만 유기전환기로 상향 인증시 친환경농업단지조성사업비 지원은 가능하다. 2019년부터 친환경농산물 의무자조금 미납자는 유기농업자재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유기농 중심의 인증품목 다양화를 위한 특수시책으로는 유기농 종합보험 지원, 유기농 거점단지 조성지원, 유기단지 볏짚 환원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정부도 친환경인증 품목다양화를 위해 친환경농업 직불금 단가를 10~20원씩 인상한다. 동시에 밭의 품목을 좀 더 세분화하고 과수와 일반작물로 나눠 지원단가를 인상하는 등 친환경농업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무농약 벼 인증 친환경실천농가들은 이러한 정책방향에 맞춰 유기전환기 및 유기농으로 상향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

강진군은 논두렁 제초 및 물 관리를 제외하고 유기약제 공동방제 등을 공동으로 관리하기 때문에 친환경 재배가 노동력 절감에 더 효율적인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친환경 기법이 농업인의 소득 증대는 물론 오랜 화학비료, 농약, 제초제 등의 남용에 따른 유기합성 화학물질로부터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면역력 증진과 건강한 땅을 만들어 농업의 환경보전 기능을 증대시킬 수 있는 좋은 대책이라는 평가다.

송승언 친환경농업과장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제4차 친환경농업 육성 5개년 계획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올해 인증달성 목표를 1,400㏊로 정했다"며 "친환경농산물의 재배면적 증가는 물론 질적인 성장을 추진해 안전농산물 1번지로서의 친환경농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하고 저비용 친환경농업 대중화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한태선 기자         한태선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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