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광양제철소는지난 19일 백운아트홀에서 김학동 소장을 비롯한 직원 및 외주파트너사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 앤드 스트롱(Strong&Smart) 광양제철소 실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광양제철소 및 외주파트너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가장 중요한 기본은 100%표준준수'임을 다시 한 번 인지하고 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하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장 입구에는 미래의 포스코 모습과 함께 안전, 품질, 설비 관련 지난 사고 사례와 스마트 안전보호구 및 안전체험 VR 등을 전시해 놓은 부스가 마련됐다.

결의대회는 사내외 안전 및 품질사고 사례 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광양제철소의 안전 실행전략과 외주파트너사의 우수 안전 활동 발표, 100%표준준수 상황극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됐다. 또 스마트 팩토리 구현 추진현황 등을 공유하며 스마타이제이션(Smartization)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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