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경찰서는 지난 17일 무안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함께, 다문화가족 10가정을 대상으로 가족사진을 촬영하는 '행복가족 사진관'을 열었다.

'행복가족 사진관'은 다문화가정의 가족사진을 촬영해 주고 액자와 포켓사진으로 제작·증정하는 서비스다.

이을신 무안경찰서장은 "다문화 가정의 안정성 있는 정착을 위해 맞춤형 지원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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