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진 더불어민주당 순천시의원(가선거구) 후보는 6일 "이번 선거에 당선된다면 3선 시의원이 된다"며 "7대 순천시의회 운영위원장직을 성실히 수행하며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순천시 발전을 위해 뛰겠다"고 밝혔다.

서 후보는 "강한 정치력을 바탕으로 지역의 현안문제 해결에 앞장설 것"이라며 "순천시의회의 변화 혁신을 이끌어 갈수 있는 사람을 꼭 뽑아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3선 시의원이 된다면 순천시의회 의장에도 도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서 후보는 상사우체국장과 별정우체국연금관리단 이사를 역임했다. 2010년 지방선거에서 초선의원으로 당선됐고 2014년 지방선거를 통해 의회에 재입성, 7대 의회 전반기 운영위원장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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