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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참다래 인공수분 지원

발화율 검정서비스·증류수 무상 공급

2018년 05월 14일(월) 16:22
보성군은 참다래 개화기를 맞아 참다래 생산성 향상을 위한 인공수분 기술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보성군은 참다래 개화기를 맞아 과수 생산성 향상을 위한 인공수분 기술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14일 보성군에 따르면 참다래는 바람에 의한 자연수분율이 낮아 반드시 인공수분을 해줘야 한다. 특히 비닐하우스나 파풍망시설은 인공수분이 더욱 필요하다.

보성군은 안정적인 과일 생산을 위한 인공수분 지원을 위해 지난해 참다래 재배 160여 농가가 채취해 보관하고 있는 꽃가루에 대한 발화율 검정 서비스를 추진하고 있다.

또 이달까지 중점 지도 기간으로 정하고 발아율 활력화 정도에 따른 처방으로 우량 꽃가루를 인공수분용으로 사용토록 현장지도를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물 수분시 이용되는 증류수는 농가가 희망할 경우 무상으로 공급하고 있다.

참다래 물 수분은 증류수 4ℓ에 현탁액 200㎖, 꽃가루 16g, 색소 0.8g 비율로 혼합해 믹서로 잘 섞어 암꽃이 핀 후 3일 이내에 분무하고, 1차 분무 후 2~3일 후 2차 분무를 하는 인공수분 방법이다. 기존 가루수분에 비해 노동력 절감효과와 수정률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되고 있다.

보성군은 기후가 따뜻한 조성·득량·회천면 등 남부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329농가가 229㏊ 면적의 참다래를 재배해 99억 원의 조수입을 올리고 있다.
선상희 기자         선상희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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