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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성자 골드디움㈜ 대표 '보성군민의 상' 수상

보성 자주재원 확보 기부문화 확산 공로
청소년 장학금 지원 등 인재육성 앞장

2018년 05월 10일(목) 19:22
제44회 보성군민의 날 행사가 10일 보성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렸다.

보성군민의날 추진위원회 주최·주관으로 열린 군민의 날 행사는 읍면별 입장식, 기념식, 재정명(再定名) 천년기념 선포식 순으로 진행됐다.

읍면별 특색과 멋을 반영한 입장식으로 시작된 기념식에서는 보성군 자주재원 확충과 교육환경 개선, 취약계층 지원 등으로 군민의 자긍심 고취에 기여한 골드디움㈜ 임성자 대표이사(63)에게 '보성군민의 상'이 수여됐다.

복내면 출신인 임성자 대표는 남편인 박철홍 현 골드클래스㈜ 대표이사와 함께 지난 2000년 11월 보성에서 첫 창업을 한 후 이듬해 사명을 리젠시빌산업㈜ 로 확정하고 건설업에 뛰어들었다. 이후 차례로 골드디움㈜ , 보광건설㈜ , 골드종합건설㈜ , 보광종합건설㈜ 4곳의 관계회사를 설립했으며 지난 2016년 총매출 9,835억 원을 달성하고 2017년에는 1조 원을 달성한 기업인이다.

임 대표는 법인의 등록지를 본인과 기업의 고향인 보성군에 두고 법인세 등을 지속 납부하며 군 자주재원 확충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 고향 보성 발전과 청소년 교육기회 확대를 위한 장학금 지원 및 교육 환경 개선, 청소년 자립 지원 등으로 보성군 인재육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4년 6월 광주사회복지모금회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19호로 가입하면서 그해 5월 먼저 가입한 남편 박철홍씨와 함께 부부로는 2번째 회원으로 등록,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며 보성군민으로서 명예와 자긍심을 높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노인 차량지원, 외국인 근로자와 다문화가정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의료지원 등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며 고향 사랑을 실천, 올해 군민의 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무엇보다 기업 운영상 많은 불편을 감수하면서도 고향 사랑을 적극 실천하며 기부와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 보성인의 위상과 자긍심을 높여주는 대표적인 보성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보성군은 이날 군민의 날 행사에서 보성의 지난 1,000년 역사를 뒤돌아보고 새로운 미래의 도약을 위해 시대에 맞게 새롭게 마련된 군민헌장, 재정명 천년 슬로건, 엠블럼 등을 선포하는 재정명 천년기념 선포식을 가졌다. 오후에는 문화예술회관에서 특별공연인 '효 한마당'을 준비해 군민이 편하게 쉬며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도록 했다.

유현호 군수 권한대행은 "행사에 참여한 모든 군민이 편안하게 즐기고 화합할 수 있는 날이 됐기를 바란다"며 "천년동안 이어져 온 보성의 오랜 전통과 역사를 앞으로도 계승·발전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선상희 기자         선상희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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