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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영화·드라마 촬영지로 '인기'

이순신광장·장척마을 등 관광지 홍보 효과

2018년 05월 09일(수) 16:59
최근 여수의 관광열기를 증명하듯 여수를 배경으로 한 영화와 드라마 촬영이 잇따르고 있다.

9일 여수시에 따르면 최근 여수를 배경으로 제작된 MBN 가정의 달 특집극 '인연을 긋다'가 방영됐다.

'인연을 긋다'는 고부·동서간의 갈등과 애증을 여행을 통해 풀어낸 작품으로 여수의 관광명소인 이순신광장, 장척마을 등이 배경으로 나온다. 이 작품은 강원도와 경상도에서 촬영할 예정이었으나, 여수시의 팸투어를 통해 명소를 둘러보고 촬영지를 바꾼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방영된 SBS 드라마 '사랑의 온도'에도 여수의 관광명소가 등장했다. 드라마 배경이 된 소호동동다리와 향일암은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다.

지난 2016년 방영된 tvN 드라마 '혼술남녀'는 이순신대교와 여수해양공원의 야경을, 지난 2015년 tvN 드라마 '호구의 사랑'은 돌산대교와 소호해변도로, 모사금 해수욕장 등에서 촬영됐다.

여수의 모습은 스크린에서도 볼 수 있다. 독립영화 '여수밤바다'는 이순신광장·여수역, '조작된 도시'는 여수세계박람회장, '우리는 형제입니다'는 교동시장 등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여수시 관계자는 "영화와 드라마에 등장하는 여수의 풍경을 보고 방문하는 관광객도 많다"며 "홍보효과가 관광에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홍보영역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곽재영 기자         곽재영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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