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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논 타작물 재배 확대 총력

읍·면별 추진상황 점검·향후 계획 논의

2018년 03월 21일(수) 18:46
보성군은 쌀 생산안정과 공급과잉 해소를 위해 논 타작물 확대 재배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보성군은 최근 군청 소회의실에서 유현호 부군수를 비롯한 읍·면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추진상황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21일 보성군에 따르면 이날 회의는 읍·면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올해 타작물 재배 목표량 515㏊ 달성을 위한 효율적인 사업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타작물 사업의 필요성 및 지침 시달을 시작으로 세부 추진계획에 대한 설명, 읍·면별 추진상황과 향후계획 읍·면장 보고, 문제점·개선방안, 의견수렴 등으로 진행됐다.

논 타작물 재배사업은 벼 이외 타작물을 재배할 경우 재배품목별로 면적당 일정 금액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사료작물은 ㏊당 400만원, 일반작물·풋거름작물은 340만원, 두류는 280만원이 지원된다.

특히 올해는 논 타작물 기전환 농가에 50% 추가 지원과 기존에 제외 작물이었던 인삼도 지원대상 작물에 포함돼 더 많은 농가가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또 타작물 전환에 필요한 종자대 및 농기계 구입비, 벼 경영자금 지원 등 농가 지원을 적극 실시할 계획이다.

보성군은 향후 쌀전업농, 들녘경영체, 조사료경영체, 축산농가 등을 중심으로 읍·면별 집단재배단지 조성을 적극 추진한다. 가뭄이 심한 지역에 대한 사업 참여도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

신청은 오는 4월 20일까지 읍·면사무소에서 받고있으며, 지난해 벼 재배농지(변동직불금 수령농지 포함)를 받은 농지에 벼 이외 다른 작물 재배(최소 1,000㎡이상) 의향이 있는 농업경영체 등록을 한 농업인이면 가능하다.
선상희 기자         선상희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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