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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120억 투입 축산업 집중 육성

조사료 생산기반 구축 등 71개 사업 추진
사육시설 개선 안전·깨끗한 축산물 공급

2018년 03월 20일(화) 17:09
보성군이 조사료생산기반 확충 등 71개 사업에 120억원을 투입, 축산업을 집중 육성한다.

보성군은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축사시설 현대화, 악취 저감 등 축산환경 개선,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 생산 등 축산업 발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보성군은 축산업 생산비 중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사료비 절감을 위해 종자대, 기계정비, 제조운송비 등 조사료 생산기반 확충 사업에 35억원을 지원한다. 국내산 조사료 재배면적을 확대하고 이를 축산농가에 공급할 방침이다.

또 축산물 가공·유통시설 사업비로 10억원을 투입, 사슴 사육농가의 소득원 확보를 위해 사슴육포 등 새로운 상품을 개발하고 사슴농장 체험 등을 통한 6차 산업화를 추진한다.

축산농가의 고령화와 농장의 대규모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현상 해결에도 나선다. 이를 위해서는 개체관리 프로그램, CCTV 설치 등 정보통신분야에 3억원을 지원, 축사시설 현대화를 통한 사육기반을 확충한다는 방침이다.

이와함께 악취저감제, 분뇨처리장비, 액비살포비 등에 10억원을 투입, 축산농장에서 발생하는 악취 등을 해소하고 쾌적한 축산환경을 조성한다.

아울러, 무항생제 축산물 인증 확대, 구제역 및 조류인플루엔자 등 악성 가축전염병 차단에 30억원을 집중 지원해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 생산 공급에 힘쓸 예정이다.

한우개량, 고급육 출하 장려금 등 한우산업육성에는 7억원을 지원해 고품질 한우생산으로 경쟁력을 강화한다.

벌의 먹이인 화분 공급 및 한봉산업에 3억원을 투입해 꿀벌 산물을 이용한 고부가가치 성장동력 산업 육성에도 심혈을 기울일 방침이다.

보성군 관계자는 "중앙정부 공모사업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예산을 확보하고 지원해 축산업 발전에 만전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선상희 기자         선상희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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