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은 최근 보건소 등록 장애인(뇌병변, 지체)을 대상으로 재활치료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

장애인 재활이 많은 비용과 오랜 시간이 소요돼 환자에게 큰 부담인 점을 감안해 무안군은 프로그램 참여자에게 재활치료시 드는 진료비와 물리치료비를 감면해 주고, 이동시 방문보건서비스 인력팀이 직접 차량을 운행하고 있다.

무안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뇌병변, 지체 장애인들의 재활 치료를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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