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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LED로 시민 안전 지킨다

동구, 관내방범용 CCTV 추진사업 착수
명품숲길 너릿재옛길 야간조명등 설치

2018년 03월 06일(화) 18:07
광주 동구가 생활범죄를 예방하고, 시민 안전 및 불편을 해소키 위해 CCTV확충과 LED조명등을 설치한다.

6일 구에 따르면 관내 대대적인 방범용CCTV 설치사업에 착수했다.

그 동안 동구 주요 도심지역은 좁은 골목과 상가가 밀집해 인근주민들의 CCTV설치 건의가 꾸준히 이어졌지만, 열악한 재정여건으로 추진되지 못했다.

이에 따라 구는 지난해부터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7억원을 확보해 39개소에 84대의 방범용 CCTV를 설치했고, 올해도 3억원의 예산을 추가로 투입해 주요거점과 범죄 우범지역 등 15개소에 36대의 방범용 CCTV를 설치 예정이다.

구는 주민들의 건의지역 및 범죄발생률이 높은 우범지역을 중심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동부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협의를 거쳐 대상지역을 확정했다. 구는 이달 중으로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5월까지 설치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구는 3월 현재 158개소에 320대의 CCTV가 설치돼 있고, 이번 CCTV확충으로 모두 173개소에 356대의 방범용 카메라를 갖추게 됐다.

명품숲길로 시민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너릿재옛길엔 야간조명등이 설치된다. 일몰 후 야간 조명이 없어 범죄우려 등 불편을 겪였던 시민들에겐 희소식이다.

너릿재는 동구 선교동과 화순 이십곡리를 연결하는 고갯길로 1971년 너릿재터널이 개통되기 전까지 화순과 광주를 잇는 관문 역할을 해왔다.

너릿재 신터널 개통으로 차량통행이 완전히 멈춘 최근엔 벚꽂축제·마라톤대회 등이 열리며 관광객들과 외지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유명세를 타면서 최근엔 자전거 하이킹과 마라토너들의 연습코스로도 각광을 받고 있지만, 그간 야간조명이 없어 주민과 이용객들이 큰 불편을 겪어왔다.

따라서, 구는 시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 2억원을 확보하고, 너릿재옛길 입구에서 정상까지 2.3㎞구간에 걸쳐 LED조명등을 설치한다. 현재 실시설계 용역을 끝내고 올해 4월 벚꽃축제가 열리기 전까지 조명등 설치를 마무리한다는 목표다.

구 관계자는 "이번 CCTV 확충이 주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각종 범죄를 예방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야간조명등 설치를 통해 탐방객들의 사랑을 받는 관광명소로 거듭날 것이다"며 "최근 사업자를 선정한 선교지구 도시개발이 완료되면 더 많은 주민들의 힐링쉼터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고광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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