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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일 조선대병원 교수, 휴가 중 응급환자 살려
2018년 03월 05일(월) 18:15
조선대병원 소아청소년과 노영일 교수가 휴가중 공항서 응급환자를 살린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5일 조선대병원에 따르면 노영일 교수는 지난달 11일 휴가차 일본 오사카 간사이 공항에서 탑승 수속을 위해 대기하고 있었다.

오후 6시 30분께 근처 식당에서 갑자기 발작증상을 일으킨 50대 한국인을 본 노 교수는 환자에게 다가가 가족들을 안심시키며 응급처치를 해줬고, 의식도 수시로 체크했다.

이후 환자 상태가 호전됐고 얼마 지나지 않아 일본구급대가 도착했다.

일본에서 치료하기엔 많은 시간이 걸릴것으로 판단하고, 노 교수와 환자가족들은 함께 한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노 교수는 기내에서도 환자 옆좌석에 앉아 위급상황에 대비하며 지속적으로 관찰했다.

노영일 교수는 "의사로서 위급 환자를 보고 지나칠 수 없어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다"며 "당황했을 가족들이 안심하는 것을 보며 뿌듯함을 느꼈고, 앞으로도 더욱 의사로서 소명감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길용현 기자          길용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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