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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생명농업 육성' 잘사는 농촌 만든다

농· 어업 예산 전남 평균보다 9.1% 높게 편성
연안바다목장·과실생산단지 등 소득 다양화

2018년 02월 21일(수) 18:42
생명농업 육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보성군의 농·어업분야 예산편성 비율이 전남 지자체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보성군에 따르면 올해 농·어업분야 예산은 1,316억원으로 본예산 일반회계 중 33.2%를 차지한다. 전남도 평균 24.1% 보다 9.1%나 높게 편성됐다.

보성군은 그동안 집중적인 농업투자를 통해 1억원 이상 고소득 농업인이 전남에서 4번째로 많은 415농가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해 395농가에 비해 4.8%가 증가했다.

보성군은 잘사는 농어촌을 만들기 위해 농가 벼 경영안정자금 지원, 육묘용 상토 전액 지원, 우량 종자대의 지속적인 지원, 농업용 저온저장고 확대지원, 논 타작물 재배, 귀농귀촌 정착 지원, 조사료 생산기반 지원, 축산물 가공·유통시설 설치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경쟁력 있는 농산물 생산기반 집중 육성을 위해 산지유통센터 물류비 지원, 차 연관제품 개발, 과실전문생산단지 구축, 숲가꾸기 및 친환경 산림산업 다양화로 농가소득이 보장되는 활력 넘치는 농촌을 만들어 가고 있다.

또 고소득 어업인 육성과 어촌 정주여건 조성을 위해 꼬막·낙지 연안바다목장 조성, 보성 뻘배어업의 보존·활용, 마을단위 특화개발사업, 어업인 자율관리 공동체 지원, 도서종합개발사업, 어항시설확충사업 등도 중점적으로 실시중이다.

보성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특산물의 다양한 신소득 창출 및 판로개척을 통해 농가 소득에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가공·유통·판매 등 6차 산업 확대와 농촌관광 활성화로 농업 연관소득 창출에도 만전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은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농산시책평가 우수기관 및 전남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녹차미인보성쌀 전남 10대 고품질 브랜드 10년 연속 선정, 대한민국 e-마케팅페어 우수상, 농산물 유통평가 우수상, 귀농귀촌 유치 우수기관 선정 등으로 거둔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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