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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농기계 임대 효자노릇 톡톡

농기계 구입 비용·생산비 절감 효과

2018년 02월 19일(월) 18:33
보성군의 농기계 임대사업이 농업인의 농기계 구입비용과 생산비 절감 등 농업인의 소득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보성군이 농업인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시키기 위해 농기계 임대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19일 보성군에 따르면 농기계 임대사업은 고가의 농기계를 농가에 저렴한 임대료를 받고 빌려줌으로써 농기계 구입비용과 생산비 절감 등 농업인의 소득향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보성군은 보성읍, 복내면, 조성면 등 3개 임대사업소에 86종 661대의 농기계를 보유, 권역별 운영을 통해 농업인들의 편의와 임대기간 단축효과를 거두고 있다. 또 해마다 늘어나는 여성 농업인들의 농기계 임대율을 높이기 위해 농용운반차, 퇴비유기질 살포기 등 7종 26대를 추가로 구입할 계획이다.

보성군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노동력이 부족한 농촌에 농기계 임대사업을 통해 노동력 부족을 해소하고 농촌경제 활력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농기계 임대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또는 임대사업소 보성읍 (061-850-5772), 복내면 (061-852-7167), 조성면(061-858-2917)에 전화로 필요한 농기계 임대 신청을 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고령화와 여성농업인의 증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편의와 소득향상을 위해 여성친화형 농기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농기계를 추가 도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은 지난해 농기계 임대사업을 통해 1,300여농가가 4,500여대의 농기계를 임대했다. 임대실적은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농업인의 농기계 구입 부담을 줄여주는 등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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