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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역사적 가치 재조명…미래 천년 준비"

재정명 천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 출범
역사·문화 계승발전 브랜드 이미지 제고

2018년 01월 29일(월) 10:25
보성군은 지난 2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재정명 천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보성군은 지난 26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재정명 천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발대식을 갖고, 천년 보성의 가치 재조명과 군민 자긍심 고취를 위한 다양한 기념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추진위원회는 유현호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하고, 보성의 역사·문화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지역 전문가와 군의원, 각급 기관단체장 등 50명으로 구성됐다. '군민대통합'을 목표로 기념사업 선정과 심의, 사업추진을 위한 각종 자료수집 및 연구, 홍보활동 등 실질적인 역할을 맡게 된다.

보성군은 추진위를 중심으로 '보성의 역사·문화적 유무형 자산의 계승발전과 미래 천년에도 지속가능한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기본방향으로 설정했다. 역사 재조명, 상징물 조성, 문화예술 진흥, 관광활성화, 군민 참여 등 5개분야 32개 기념사업에 177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계획이다. 기존에 추진하고 있는 군정 주요사업 중 천년의 상징성을 부여하는 사업이 12개 사업(166억원)이며, 신규사업은 20개 사업(11억원)이다.

보성군은 예산낭비성 시설사업과 무분별한 행사성 사업을 지양하며 '군민 중심의 내실있는 사업추진'에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보성군 명칭은 통일신라시대인 757년(경덕왕 16년)에 처음으로 사용됐다가 고려시대 때인 995년(성종 14년) 절도사제도를 도입하면서 패주로 개칭했다. 이후 1018년(현종 9년) 행정제도를 개편하면서 다시 보성군으로 고쳐 부른 이후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유현호 부군수는 "재정명 천년 기념사업은 천년 보성의 찬란한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다가올 미래천년의 번영을 함께 기원하는 약속과 다짐"이라며 "추진위를 주축으로 군민 모두가 역량을 모을 때 비로소 재정명 천년의 가치가 빛을 발해 군민화합과 보성발전을 위한 반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은 지난 1일 '보성군 재정명 천년 기념 타고식'으로 재정명 천년의 시작을 알렸으며, 기념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함께 각종 군정업무 추진시 재정명 천년에 초점을 두고 전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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