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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지난해 농특산물 28억 수출

올해 수출 대상국 확대·품목 다양화 등 활성화 모색

2018년 01월 03일(수) 18:16
보성군은 지난해 미국, 일본, 중국, 동남아 등에 우수 농특산물 28억원을 수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보성군은 지난해 미국, 일본, 중국, 동남아 등에 우수 농특산물 28억원을 수출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3일 밝혔다.

보성군은 참다래, 녹차, 단호박 등 농특산물 총 952톤의 물량을 수출하는 실적을 거뒀으며, 참다래는 미국, 일본, 홍콩 등에 12억원을 수출하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벌교꼬막 통조림은 미국에 7억원, 녹차와 홍차 등 차 제품은 미국, 중국 등에 2억원을 수출했다.

또한, 북부지역에서 생산한 단호박은 일본에 4억원을 수출해 효자 품목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기타 잡곡, 채소, 가공식품 등은 3억원의 실적을 냈다.

보성군은 해외 진출을 위한 농특산물의 차별화된 품질관리를 시작으로 바이어를 통한 현지시장조사 및 수출상담을 추진했다. 해외 박람회에서 전시, 홍보 등 판촉활동을 적극 전개했다. 수출기반 조성을 위한 홈페이지 구축, 홍보물 제작에 1억원을 지원하는 등 해외시장 개척에 심혈을 기울여왔다.

참다래를 수출한 영농법인대표 이모씨는 "작년 수출실적이 기대했던 것보다 좋았으며 올해는 수출국과 물량이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돼 벌써부터 품질관리 등 수출준비에 분주하다"고 말했다.

보성군은 올해에도 지난해 수출 목표액 20억원을 초과 달성한 성과를 바탕으로 생산에서 판매까지 체계적인 유통시스템을 구축해 효율적인 수출기반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해외 박람회 참가로 바이어 상담 등을 통해 수출대상국을 넓혀가는 것은 물론 품목을 다양화하는 등 농특산물 수출 활성화에 만전을 기울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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