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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공급 과잉…대체작목 유채 어때요

보성 쌀 생산 조정제 일환
유채 활용 설명·토론회

2017년 12월 26일(화) 17:31
보성군은 최근 군청 소회의실에서 쌀 조정제를 통한 유채의 활용방안 설명회 및 토론회를 진행했다.
보성군은 최근 군청 소회의실에서 '쌀 생산 조정제' 성공 정착을 위한 에프엔피 대표 김신제(50·여·식물분자유전학 박사)를 초청, 유채 활용방안 설명회 및 토론회를 진행했다.

유채재배 시범 사업의 첫 번째 작형은 2월에 유채를 파종해 6월에 수확하는 조생종 '다올' 품종을 파종하는 방식이다. 두 번째 작형은 8월에 파종해 다음해 6월에 수확하는 만생종 '고올' 품종에 해당된다.

보성군은 벼농사보다 조수익에서 앞서는 품종을 농가에 보급해 쌀 생산량을 줄이고, 녹차밭을 따라 이어지는 지방도와 보성~순천 간 국도변 농지에 유채꽃밭을 조성해 관광산업으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이날 설명회에서 보성군은 쌀 소비량이 줄고 재고는 늘어가는 악순환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내년에 515㏊의 농지의 쌀 생산을 인위적으로 감소시켜야 한다며 쌀 재배농가의 이해를 요청했다.

이어 보성군은 쌀 대신 유채와 사료용 옥수수 재배 등 국내 농산물 수급과 겹치지 않은 2개 모델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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