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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 때려 숨지게 한 50대 검거
2017년 10월 23일(월) 00:00
보성경찰서는 22일 귀가를 종용하는 식당주인을 밀쳐 숨지게 한 혐의 (상해치사)로 이 모씨(56)를 긴급체포 했다.

이씨는 21일 오후 8시 20분께 보성군 보성읍 한 식당 옆 빈 사무실에서 식당 주인 고 모씨(67)의 얼굴과 턱을 한 차례씩 때려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고씨는 이씨의 폭행으로 뒤로 쓰러지면서 머리를 콘크리트 바닥에 부딪혀 뇌출혈로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이씨는 현장에서 달아났다가 출동한 경찰관에 의해 인근 마을에서 붙잡혔다.

경찰은 고씨의 정확한 사망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23일 부검을 실시할 예정이며, 이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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