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아시아의 현재와 미래를 '음악으로' 아시아를 위한 심포니, 22~24일 ACC |
| 2017년 09월 20일(수) 00:00 |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ACC 동시대 공연예술페스티벌' 일환으로 '아시아를 위한 심포니' 창작음악페스티벌을 22~24일 예술극장에서 개최한다.
아시아를 위한 심포니는 국제무대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작곡가들을 위촉해 아시아를 주제로 창작 작품을 연주하는 국제적인 페스티벌이다. 올해는 캐나다, 중국, 에스토니아, 프랑스, 이탈리아, 일본, 라트비아, 파라과이, 스페인, 대만, 미국 등 12개국에서 작곡가 및 연주단체가 참여할 예정이다.
개막식은 ACC 아시아스토리 커뮤니티 구축사업으로 진행된 '아시아 100대 스토리'를 기반으로 세계 작곡가들에게 위촉한 관현악 연주로 22일 오후 7시에 시작된다. 이 연주는 아시아스토리에 영상과 내레이션을 가미해 진행된다. 연주에 선보이는 곡은 ACC가 위촉해 만든 창작 작품으로 전 세계에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눈 여겨 볼만한 공연으로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현대음악 연주단체인 '앙상블 오케스트랄 콩탕포렝(EOC)'이 연주하는 '아시아 실험영화와 현대음악'이다.
23일 오후 9시 ACC 아카이브 다큐멘터리와 실험영화를 기반으로 위촉 창작된 5개의 작품을 영화와 함께 연주하게 된다.
이밖에도 파라과이 재활용악기오케스트라 'H2O 소니도스 데 라 티에라', 국제현대음악협회(ISCM) 한국지부와 함께 진행하는 어린이 창작 음악 프로젝트 오퍼스1, 전 세계 작곡가들을 대상으로 공모한 작품들의 결선무대가 펼쳐지는 ACC 작곡 콩쿠르 등 총 7개의 연주회가 연속적으로 펼쳐지게 된다. 공연 티켓은 전석 무료이며, 예약을 통해 관람이 가능하다.
문의 1899-5566.
아시아를 위한 심포니는 국제무대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작곡가들을 위촉해 아시아를 주제로 창작 작품을 연주하는 국제적인 페스티벌이다. 올해는 캐나다, 중국, 에스토니아, 프랑스, 이탈리아, 일본, 라트비아, 파라과이, 스페인, 대만, 미국 등 12개국에서 작곡가 및 연주단체가 참여할 예정이다.
개막식은 ACC 아시아스토리 커뮤니티 구축사업으로 진행된 '아시아 100대 스토리'를 기반으로 세계 작곡가들에게 위촉한 관현악 연주로 22일 오후 7시에 시작된다. 이 연주는 아시아스토리에 영상과 내레이션을 가미해 진행된다. 연주에 선보이는 곡은 ACC가 위촉해 만든 창작 작품으로 전 세계에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눈 여겨 볼만한 공연으로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현대음악 연주단체인 '앙상블 오케스트랄 콩탕포렝(EOC)'이 연주하는 '아시아 실험영화와 현대음악'이다.
23일 오후 9시 ACC 아카이브 다큐멘터리와 실험영화를 기반으로 위촉 창작된 5개의 작품을 영화와 함께 연주하게 된다.
이밖에도 파라과이 재활용악기오케스트라 'H2O 소니도스 데 라 티에라', 국제현대음악협회(ISCM) 한국지부와 함께 진행하는 어린이 창작 음악 프로젝트 오퍼스1, 전 세계 작곡가들을 대상으로 공모한 작품들의 결선무대가 펼쳐지는 ACC 작곡 콩쿠르 등 총 7개의 연주회가 연속적으로 펼쳐지게 된다. 공연 티켓은 전석 무료이며, 예약을 통해 관람이 가능하다.
문의 1899-5566.
등록일 : 2015년 1월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