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로컬푸드 직매장 빛가람점과 금남동 장터에서 지역 농특산물 판촉 행사를 한다고 17일 밝혔다.
로컬푸드 직매장은 이달 15일부터 추석 연휴 전날인 3일까지, 금남동 장터는 28일부터 3일간 '나주 농특산물 특판전'을 운영한다.
배, 잡곡, 곶감, 한우, 돼지고기 등 농·축산물을 비롯해 아로니아 주스, 굼벵이 진액 등 특색 있는 가공식품 등 다양한 농특산품이 선보인다.
특판 기간 중 직접 매장을 찾거나 구매 전화(061-333-9083), 온라인 쇼핑몰 오색마을(www.fivecolor.co.kr)에서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