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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도로환경 개선 박차

지방도 확포장 신규사업 등 1천억 투입
안전·원활한 교통 흐름 위해 정비 총력

2017년 09월 14일(목) 00:00
보성군이 도로정비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은 문덕면 운곡리 굴곡위험도로 정비사업.
보성군이 도로환경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보성군은 주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간선도로급 도로인 위임국도, 지방도중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곳에 도로관리청인 전남도청과 협의를 거쳐 도로개선 사업을 연차적으로 해결해 나가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관내 전남도 관할 지방도, 위임국도에 지방도 확포장 신규사업 등 5개 사업, 19개 지구에 총 사업비 1,000억원을 투입, 도로의 안전과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위한 도로 정비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방도 확포장 신규사업'은 미력 용지교~용산 간 지방도 확포장 공사 등 사업비 232억원을 확보해 2022년까지 도로 확·포장 사업을 마무리한다.
또 영천 밤고개~ 율포 관광지구 간 도로가 굴곡이 심해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등 선형 개선이 절실해 올해 하반기 실시설계용역을 착수하는 등 대책 마련에 만전을 기울일 방침이다.
굴곡이 심한 구간을 정비하는 '굴곡도로 선형개선사업'은 보성 옥암지구, 벌교 영등지구, 노동 광곡지구, 겸백 남양지구 등 4개 지구에 총 사업비 26억원을 투입해 추진중이다.
벌교 영등지구, 노동 광곡지구는 사업발주를 완료했으며, 겸백 남양지구는 이달 말 발주, 보성 옥암 지구는 설계보완 중이다.
'위험도로 정비사업'은 총 사업비 27억원을 들여 회천 전일리, 문덕 운곡리 2개소 위임국도에 굴곡 정비를 실시해 현재 사업 공정률 65% 이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보행자 통행량이 많고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곳에 보행로를 설치하고 대형농기계 주정차 및 이동이 가능한 도로 갓길을 확장하는 '지방도 보행로 및 갓길 정비사업'을 추진, 지난해 회천 율포리, 군농리에 사업을 완료했다. 올해는 벌교 장좌리 삼성병원 앞 보행로, 군농리 천포사거리 앞 갓길 정비를 시행할 계획이다.
또 우기 시 토사가 도로로 흘러내려와 배수불량과 교통사고를 야기할 수 있는 구간과 도로 옆 높은 경사로 사면 붕괴우려지역을 대상으로'지방도 정비사업'을 상반기에 집중 추진해 해 여름 장마기 및 집중호우 기간 동안 주민피해를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효과를 거뒀다.
보성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도로관리청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그동안 주민들이 이용하기에 불편한 도로를 꾸준히 정비해 나갈 것"이라며 "차량의 증가로 도로관리의 중요성이 커지는 만큼 효율적인 도로관리를 위해 만전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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