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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친환경 농업 확산 내실 다진다
2017년 03월 13일(월) 00:00



유기 농업 기반 구축 신규 농업단지 조성
울금·구기자·버섯류로 인증품목 다양화





진도군이 친환경 유기농업을 통해 농업소득 5,000억원 달성을 추진한다.
12일 진도군에 따르면 지난 2015년부터 친환경 농업 육성 4개년 계획을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018년까지 주요 정책추진 방향을 ▲친환경 유기농 생산·유통·판매 기반구축 ▲기업농·고령농 맞춤형 지원 ▲지역특화 고소득 작물 육성 ▲농산물 가공산업 조직화·규모화 추진 등을 통한 농업소득 증대로 정하고 중장기 대책을 시행중이다.
올해는 친환경 농업단지 목표를 총 경지면적의 29%인 3,640㏊로 정하고 신규 친환경 농업단지 조성(48억원), 친환경 농업기반 구축(42억원), 친환경 쌀 전문조정시설 신축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농산물 가공·창업 등을 위해 농산물 가공지원센터(2동)를 신축하고 진도 행복 팜하우스, 고소득 작물 재배 유도 등을 추진한다.
또 그동안 쌀 중심의 유기농에서 범위를 확대, 지역 특성에 맞는 울금, 구기자, 버섯류 등 인증 품목의 다양화를 유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진도군은 최근 진도향토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진도 친환경농업인들과 관련 기관 임직원, 관계 공무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기농 실천 확산 다짐대회를 열었다.
이날 다짐대회에서는 ▲친환경 농업유공 농업인 시상 ▲유기농 실천 다짐결의 퍼포먼스 ▲친환경 농업정책 방향 설명 ▲농정 추진 방향 설명 ▲친환경 농산물 의무자조금 교육 등이 열렸다.
진도군은 이달 말부터 읍·면단위를 순회하면서 친환경농업단지 교육과 함께 농업인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할 예정이다.
진도군 관계자는 “농산물 시장개방, 기후변화, 자연재해, 생산비 상승 등 우리 농업이 어려운 현실에 처해있다”고 전제한 뒤 “농업소득 5,000억원 달성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시켜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어 “진도군 농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은 안전 농산물 생산으로 경쟁력 있는 명품 농업군을 만드는 것과 농업 소득 5,000억원 달성으로 삶의 질이 향상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진도군은 이날 다짐 대회 부대행사로 진도군 농산물·가공품 전시와 타 지역 쌀 포장재 비교 전시, 진도군 포장재 선호도 조사 등을 각각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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