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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청 김국영 200m 올림픽을 넘어라
2016년 06월 02일(목) 00:00



전국육상선수권 출전 오늘 100m 컨디션 점검
내일 200m…김덕현 멀리뛰기 기준기록 도전


한국 간판 스프린터 광주시청 김국영(25)이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남자 200m 출전권 획득에 도전한다.
김국영은 2일 경기도 화성 종합경기장에서 개막하는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100m와 200m 경기에 나선다.
김국영 일단 3일 열리는 200m에 집중할 계획이다. 지난해 7월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100m에서 10초16으로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올림픽 기준 기록을 통과했기 때문이다.
100m 한국신기록을 세운 그는 한국 육상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지난해 11월부터 일본 이바라키현 쓰쿠바에서 전지훈련을 해왔다. 일본 코치진으로부터 타고난 신체 능력을 인정받은 김국영은 후천적인 ‘기술’을 배우는데 주력해왔다. 훈련을 하며 그는 200m도 올림픽 본선에 진출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200m 올림픽 기준 기록은 20초50이다. 김국영의 개인 최고 기록은 20초72다. 김국영은 올림픽 기준기록 수립과 함께 한국신기록도 노리고 있다.
현재 200m 한국기록은 장재근 화성시청 감독이 1985년 아시아 육상선수권대회에서 세운 20초41이다.
지난 2010년 100m 한국신을 세울 당시 ‘31년 만에 나온 기록’이라는 수식어를 받았던 김국영은 올해 200m 기록을 세우면 또다시 ‘31년 만에’ 기록을 세우게 된다.
김국영은 2010년 10월 7일 대구에서 열린 전국 육상선수권대회 남자 100m 예선에서 10초31로 고 서말구 해군사관학교 교수가 1979년 멕시코에서 세운 한국기록 10초34를 31년 만에 바꿔놨다.
지난 달 27일 전지훈련지인 일본에서 귀국한 김국영은 “20초50을 통과할 자신 있다. 꼭 올림픽 티켓을 따겠다”고 각오를 밝히고 있다.
올해 일본에서 열린 대회에만 출전했던 김국영은 이번 대회가 두 번째 시합이다. 당초 김국영은 100m는 예선만 뛰고 200m 경기에 집중할 예정이었으나 일단, 2일 100m 경기에 참가, 몸상태를 점검한 뒤 주력분야를 결정할 예정이다. 200m 경기는 3일 열린다.
세단뛰기 올림픽 기준기록을 통과한 김덕현(31)은 멀리뛰기 올림픽 기준기록에 도전한다.
멀리뛰기 올림픽 기준기록은 8m15다. 김덕현의 개인 최고기록은 8m20으로 ‘한번만 제대로 걸리면’ 기준기록 달성은 어렵지 않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김국영과 김덕현 외에도 남자 장대높이뛰기 진민섭, 여자 멀리뛰기 정순옥 등이 리우올림픽 기준 기록 통과를 목표로 대회에 나선다.
최진화 기자         최진화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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