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은 최근 한국차문화공원 내 보성차품평관에서 군민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보성 문학아카데미’ 개강식을 개최했다.
14일부터 올해 말까지 32주 일정으로 운영하는 2016 보성 문학아카데미는 ㈔시가 흐르는 행복학교에서 시·소설·인문학 등 다양한 문학을 통한 문학 강좌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용부 군수는 “이번 문학아카데미 운영을 통해 보성이 전남의 대표적인 인문예술 교육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보성= 홍안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