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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아트, 충장로 5가 불 밝힌다
2015년 12월 22일(화) 00:00

오늘부터 29일까지‘온고지신’ 주제 시범전시 선봬


충장로 5가 일대가 22일부터 미디어아트로 빛난다.
오는 2017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인 충장미디어산업센터 미디어아트 전시 시범사업으로 충장로 5가 95-20번지 건물에서 선을 보인다.
광주 동구 도시재생선도사업 일환인 충장로 일대 미디어아트 창의산업지구 조성 프로젝트에는 진시영 작가가 코디네이터로 참여했다.
22일부터 29일까지 8일간 선보이는 프로젝트 주제는 ‘온고지신’이다. 충장로 5가 일대에서 수십년간 자리를 지킨 보석, 한복, 옷감을 다루는 상인들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현대적인 시각언어로 표현한 미디어아트를 보여줄 예정이다.
전시 참여자들은 학생 위주 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34명이 참여한다. 전시장 구성은 1층은 쇼윈도우 식 디스플레이 영상설치 작품이, 2층은 설치 구조물 또는 오브제들이 들어간 영상설치 작품들 위주로 전시된다.
건물 외벽에는 미디어 파사드 작품을 보여준다.
참여팀은 bla3, Mad Owls, 아지호수, 해윰, 시나브로, 243, Y.E.S, 탈, wesen und schein 등이다.
22일 오후 3시에는 광주디자인센터 후원으로 ‘진시영 작가와 함께하는 미디어아트 토크 콘서트’가 열릴 예정이다.
진시영 작가는 “도심공동화로 인한 침체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이 지역을 새로운 컨텐츠를 생산해내는 실험공간으로 만들어 가고자 한다”며 “전시뿐만 아니라 변형(transform)소공연장을 만들어 퍼포먼스와 같은 융복합 장르들을 소개하는 흥미로운 공간으로도 계획되어지고 있다. 이외 지속적인 전문가 초청강의, 미디어 장비대여, 작업실, 연습실을 구축하거나 미디어아트와 관련한 비즈니스 산업을 추진하는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품고 있는 기관으로 완성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연수 기자          이연수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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