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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철도공사 유도단 최정상 ‘등극’
2015년 12월 04일(금) 00:00


올해 국내 금4 은2 동8·국제 금3 은4 동1 획득
김성연·김유라·최희정·신슬기 최고 실력 과시


광주도시철도공사 여자유도단(단장 정재수)이 지난 2일 제주에서 끝난 제15회 제주컵 유도대회에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며 시즌을 마무리했다.
제주컵에서는 김유라가 -52kg급 8강전에서 한기쁨(포항시청)을 물리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63kg급에 나선 최희정은 조아현(부산북구청), 권미성(포항시청)을 제치고 준결승에 올랐고, 준결승에서 김상아(철원군청)에 경기 종료 40초전 업어치기 유효를 빼앗겨 동메달에 만족했다.
이번 대회는 국외 4개국 11개팀을 비롯해 국내 초·중·고·대·일반 305개팀 2,721명의 임원과 선수들이 참가했다.
시즌 마지막 대회에서 동메달을 보탠 광주도시철도공사는 국제대회에서는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개인전 금1, 단체전 은2개를 포함해 금3, 은4, 동1개를, 국내대회에서는 제96전국체전 금1, 동1개를 포함해 금4, 은2, 동8개의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광주도시철도공사는 지난 2013년 김성연, 김유라, 신슬기 등 3명의 선수로 출발했으며 올해 최희정을 영입해 4명으로 팀이 구성됐다. 국내는 물론 세계대회 정상을 넘나드는 김성연을 비롯한 4명의 선수단은 소규모임에도 불구하고 실력과 성적면에서 국내 최정상급 반열에 올라섰다는 평가다.
최원 감독은 “아직 선수들의 실력이 만족할 만큼 완성되진 않았지만 회사의 적극적인 지원과 뒷받침 그리고 힘든 훈련을 묵묵히 잘 따라와 준 선수들 덕분에 올 한해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최 감독은 “동계훈련은 광주시체육회 지원으로 일본 전지훈련을 계획하고 있다”며 “강도높은 훈련을 통해 내년 브라질올림픽과 각종 국내외 대회에서 좋은 소식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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