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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희균(전남대 치의학전문대학원 교수)
2015년 12월 01일(화) 00:00


“새로운 치료법 개발 유능한 의사 양성”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 회장 선출

“53년 역사와 전통을 가진 학회의 수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오희균 교수(56·구강악안면외과)가 최근 열린 제54차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15년 11월부터 2017년 11월까지 2년이다.
오희균 교수는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원장과 전남대학교병원 치과진료처장을 역임했고, 현재 아시아구강악안면외과학회 재무이사와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 구강암연구소장, 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 학술자문위원 등 대외적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 교수는 “학회장으로서 2년이 임기를 시작하면서 개인적으로는 무한한 영광이지만 책임감도 무겁게 느껴진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요구에 맞는 새로운 치료 분야들을 연구 개발하고 체계적인 교육과 연수회 등을 통해 우수하고 유능한 악안면성형재건외과 의사들을 양성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활발한 국제적인 학술교류를 통해 학회의 국제적인 위상이 더욱 향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고 출신으로 전남대 치과대학 1회 졸업생인 오 교수는 미국 텍사스주립대 MD Anderson Cancer Center 두경부외과 객원교수(1999~2000)를 거쳐 지난 2000년부터 5년 동안 전남대학교병원 치과진료처장을 역임했다.
또 전남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원장(2007~2010), 교육과학기술부 의치학교육제도위원회 위원(2009), 대한치과의사협회 미래비전위원회 위원(2011~2014)을 거쳤다.
오 교수는 지난 2002년부터 매년 구정 연휴에 의료봉사단을 이끌고 방글라데시로 출국, 선천성 기형을 안고 태어난 구순구개열(언청이) 환자 100여 명에게 수술을 해주고, 1만여 명에게 무료로 시술을 하는 등 의료봉사에도 앞장서고 있다.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는 지난 1962년 11월 10일 악안면성형 분야를 중점적으로 연구하고 진료하기 위해 창립됐으며 턱얼굴 성형재건 분야에서는 국내에서 가장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학회다.
최진화 기자         최진화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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