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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주차’ 금호고 인근 교통 마비
2015년 11월 13일(금) 00:00

북부경찰, 차량 강제 견인후 고발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시험장에서 불법 주차 차량으로 인해 주변 도로가 정체되는 등 한바탕 소통이 빚어졌다.
12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광주 금호고와 금호중앙여고앞 정문 앞에 불법으로 주차된 에쿠스 차량을 견인조치 했다.
에쿠스 차량이 불법 주차된 구간은 평소 통행량이 분당 50여대 안팎으로 많은 지역인데다 두 학교가 정문을 함께 사용하는 탓에 이날 약 1,213명의 수험생들이 학부모와 함께 몰려들면서 북새통을 이뤘다. 더구나 학교 정문앞을 불법 주차 차량이 가로 막는 바람에 일대 교통이 마비됐다.
이날 교통통제를 맡은 북부경찰서 직원들이 차량 주인을 찾기 위해 백방으로 노력했지만 차량에 소유주 전화번호가 없는데다 차적조회도 되지 않아 애를 먹었다.
결국 경찰은 특단의 조치로 고발과 함께 오전 8시께 견인차를 불러 강제 견인했다.
북부경찰서 교통안전계 신동칠 경감은 “수능시험이 있는 중요한 날에 학교앞에 불법으로 주차하는 몰지각한 행동을 했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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