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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여상·수완중 출신 김주희씨, ‘후배 사랑 장학금’
2015년 11월 10일(화) 00:00


광주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나정식)와 수완중학교(교장 김영미)를 졸업한 김주희씨(19)가 후배들에게 장학금 50만원을 기탁했다.
김씨는 지난 5일 광주여상 입학설명회에서 예비 신입생인 최수빈, 김소희양(수완중 3년)에게 각각 장학금 25만원을 전달했다.
지난 2월 광주여상을 졸업, 현재 부산은행 광주지점에서 정규직 행원으로 근무중인 김씨는 “학교의 장학금 혜택을 받아 좋은 직장에 취업할 수 있었는데 조금이라도 사회에 되돌려주고 싶어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장학금을 받은 김소희양은 “열심히 공부해 훌륭한 선배의 모습을 보여 준 선배가 정말 자랑스럽다”며 “선배님이 주신 장학금이 헛되지 않게 더 열심히 공부, 나도 자랑스러운 선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완중 김영미 교장은 “배움과 나눔, 소통의 교육공동체 구현을 교육목표로 하는 빛고을 혁신학교의 성과”라며 “선후배 사이의 돈독한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후배들은 더 열심히 학업에 정진하며 훌륭한 선배의 뒤를 따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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