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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자치구 청렴도 ‘평균 이하’
2015년 10월 19일(월) 00:00

김태진 서구의원, 전국 기초단체 분석 결과

광주 5개 구청의 지난해 청렴도가 동구를 제외하고는 4개 구청 모두 전국 평균을 밑돈 것으로 드러났다.
서구의회 김태진 의원이 전국 기초자치단체 행정자료 분석 결과 종합청렴도 평균 점수는 7.76점이었다.
광주 5개 구청의 경우 동구 8.03점, 북구 7.69점, 남구 7.4점, 광산구 7.32점, 서구 7.3점 등으로 동구를 제외한 4개 구청이 전국 평균을 밑돈 것으로 집계됐다.
종합청렴도 점수는 내·외부 청렴도 평가 후 부패사건 발생 현황과 신뢰도 저해행위 등이 발생하면 감점하는 방식으로 미뤄 최근 이들 자치구들의 부정부패 사건들이 점수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됐다.
실제로 지난해 1월부터 올해 9월까지 이들 각 구청 공무원의 징계인원은 광산구 18명(5급 이상 3명), 서구 9명(5급 이상 3명), 동구 8명(5급 이상 2명), 북구 8명(5급 이상 2명), 남구(8명) 순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부패사건 등으로 0.35점을 감점 받은 서구는 ‘부적절한 언어사용’, ‘골프 접대’, ‘음주운전’ 등으로 공무원들이 견책과 감봉 등 징계를 받았다.
북구·남구·광산구·동구 공무원들도 대부분 성실·품위위반으로 징계를 받았다.
김 의원은 “공무원들이 징계와 부정부패와 연루돼 청렴도가 개선되지 않은 상황에서는 각 구청이 친절관련 업무를 제 아무리 펼친다해도 결국 속 빈 강정에 불과하다”며 자정을 촉구했다.
심진석 기자         심진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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