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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사각지대 해외 환자에 나눔인술
2015년 10월 13일(화) 00:00

조선대병원, 몽골 현지 환자 초청 수술

지역의 한 대학병원이 의료환경 수준이 뒤 떨어진 개발도상국 출신 환자들을 무상으로 치료 해주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13일 조선대학교병원(병원장 문경래)에 따르면 지난 8월 몽골 해외의료봉사활동 이후 현지 의료 환경으로 인해 수술이 불가능하였던 환자 3명을 초청, 성공적으로 수술을 마무리 하고 회복기에 들어갔다.

수술을 위해 방문한 환자는 어뜨헝(여·28), 간토야(여·24), 밤바수런씨(여·29)로 각각 승모판폐쇄증, 심방중격결손과 같은 심장질환과 하반신마비증상 치료를 위해 조선대병원을 방문했었다.

이번 수술과 치료는 흉부외과 서홍주 교수와 신경외과 김석원 교수가 담당했다.

한편 이에 앞서 조선대병원은 캄보디아 환자 3명을 초청해 성공적인 수술로 건강하게 회복시킨 경험이 있다.
또한 해외환자 수술비 기금 마련을 위한 바자회를 펼쳐 조선대병원 교직원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이 참여하는 등 뜻 깊은 행사를 진행했다.

최근 조선대병원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실시하는 나눔의료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항공료와 일부 체재비를 지원받아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해외 환자를 위한 인술을 펼쳐 나갈 수 있게 됐다.
심진석 기자         심진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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