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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돌처럼 프로기사 되고 싶어”
2014년 11월 17일(월) 00:00

중·고등부 순천 바둑고 이용빈

“우승할 수 있도록 열렬히 응원해준 친구들에게 고맙다는 말 꼭 전하고 싶습니다”
신안천일염 학생바둑대회 중·고등부 우승을 차지한 이용빈(순천 바둑고1)군.
이 군은 예선부터 결승까지 내리 6판을 이기며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 군은 결승전보단 4강 5번째 판이 큰 위기였다.
초반 실수로 대마가 잡히면서 곤혹을 치렀다.
다행히, 중반을 넘어서면서 상대가 초읽기에 몰리는 등 실수를 연발해 막판 끝내기 타개 솜씨를 발휘, 불계승을 거둬 우승까지 이어졌다.
이 군의 바둑은 초반에 큰 실수를 하면서 바둑관계자들 사이에서 패색이 짙었다. 평소에도 초반에 여유를 부려 두텁지 못하다는 평가가 늘 단점으로 따라 다녔다. 그러나 중반 이후 위기를 극복하는 과정이 거의 프로기사급 실력을 발휘하면서 탁월한 타개 솜씨에 바둑관계자들의 찬사가 쏟아졌다.
이 군은 “2년뒤 명지대 바둑학과에 입학해 이세돌9단처럼 프로기사가 되는 것이 꿈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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