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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에게 우승 트로피 안겨 뿌듯”
2013년 11월 11일(월) 00:00

초등연맹 유단자부 우승 정준석(신용초 6)

“엄마에게 우승 트로피를 선물하고 싶어요”
신안천일염 학생바둑대회 광주전남 초등연맹 유단자부에서 우승을 차지한 정준석(신용초6)군.
정 군은 결승서 아슬아슬한 반상열전 끝에 막판 깔끔한 타개 솜씨로 역전에 성공, 6집반승으로 초등연맹 유단자부 정상에 올랐다.
지난해 1회대회에선 예선탈락의 쓴잔을 마신 정 군은, 이번 대회 출전을 위해 매일 1~2시간씩 사설학원을 다니며 실력을 연마했다.
현재 아마 1급 실력인 정군은 초등1년부터 바둑을 시작했다.
2살터울인 형과 함께 집중력을 키우기 위해 시작한 것이 계기가 됐다.
의자에 좀처럼 앉아 있지 못하는 산만한 성적 때문에 아버지 권유로 학교 방과후 바둑수업을 듣게 됐다.
현재 바둑으로 집중력이 좋아져 학업 성적도 크게 올라, 부모님이 꾸준히 배우길 권유하고 있다.
정 군은 “반상에서 한점씩 두면서 상대 돌을 떼어내는 재미가 가장 좋다”며 “내년엔 중학교에 입학해 바둑배울 시간이 줄어들겠지만 틈틈히 배워 볼 생각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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