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즐겨찾기 추가
닫기
15년 만에 구례에 아파트 들어선다
2013년 06월 11일(화) 00:00

분양 ‘호조’…주민들에 다양한 주거문화 제공 기대

적은 인구에 따른 낮은 수익성을 이유로 15년간 아파트 신축이 없었던 구례군에 아파트가 새로 들어선다.
10일 구례군에 따르면 군 인구가 2만7,000여명에 불과해 분양이 잘 안된다는 이유로 지난 1998년 S아파트를 끝으로 아파트 건립 사례가 전혀 없던 구례군에 최근 S건설이 내년 10월 입주를 목표로 아파트 신축공사에 들어갔다.
구례군은 주민들에게 다양한 주거문화 제공을 위해 지난해부터 건설사를 상대로 아파트 건립을 타진, 지난달 S건설과 구례읍 봉남리에 ‘구례 산이고운아파트’를 신축하기로 협약을 성사시켰다.
아파트는 지하 1층 지상 15층 3개동으로 전용면적 67㎡ 120가구, 84㎡ 52가구 등 총 172가구로 구성됐다.
아파트 견본주택은 지난달 말 문을 열었고 분양 실적도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군의 한 관계자는 “인구가 적다는 이유로 아파트 신축을 꺼려 주민들의 주거 문화 욕구를 채워주지 못했다”며 “신축 아파트는 섬진강 조망권에다 주변에 군청, 버스터미널이 위치하고 학군도 좋아 입주민들에게 차별화된 만족감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실시간뉴스

많이 본뉴스

자치

전매인터뷰

사설